Books

도쿄 낯선 남자, 요코하마 소녀

12,000

저자 조혜림
출판사 오월달
판형 148mm x 210mm
페이지 128쪽
카테고리 문학
출판연도 2017
책 소개

· 노르웨이의 숲 (신주쿠의 바 DUG, 그리고 낯선 남자)
· 커피, 커피, 커피 (이건 요요기의 카페 Fuglen에서 노트에 끄적였던 짧고 이상한 이야기)
· 다른 나라에서 (3명의 친구, 그리고 우타다히카루의 first love)

‘신주쿠의 바 DUG, 그리고 낯선 남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에서 와타나베와 미도리가 보드카토닉을 마셨던 신주쿠 bar Dug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은이가 직접 바텐더, 손님들과 나누었던 꿈결 같은 이야기와 그곳에서 만난 손님을 따라 무작정 방문한 신주쿠 구석 오래된 술집 골목인 Golden gai에서 만난 환상적인 바 주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건 요요기의 카페 Fuglen에서 노트에 끄적였던 짧고 이상한 이야기’와 ‘3명의 친구, 그리고 우타다히카루의 first love’는 요요기의 아름다운 까페 Fuglen에서 적어내린 짧은 토막 단편, 타지에서 만나고 우정을 나누었던 일본인 친구들과 주고받은 ‘다른 나라에서’의 삶에 대한 고충과 쓸쓸한 위로를 담아보고자 했다 .

도쿄 한복판에서 팔 하나를 주웠다
요코하마 소녀

단편소설 ‘도쿄 한복판에서 팔 하나를 주웠다’는 이별 후 시부야 한복판에서 잘린 팔을 주운 여자의 끔찍하지만 기묘한 잘린 팔과의 동거를 담았으며, 동갑내기 두 친구가 소설에 맞춰 직접 연출한 사진들을 어울리게 배치하고자 노력했다. 친구가 요코하마에서 찍어 온 사진을 보자마자 지은이가 이틀 만에 써 내려간 단편소설 ‘요코하마 소녀’의 경우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조금은 어둡고 차분한 앞 이야기들 끝에 나른하고 기분 좋은 꿈을 깬듯한 기분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의 마지막 차례에 어여쁘게 담아냈다.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풍경을 보며 요코하마의 어느 고등학교를 방문한 한국 여학생이 생에 처음 느낀 첫사랑의 감정, 그리고 생에 처음 마주한 가족의 죽음에 대한 느낌을 상상하며 더듬더듬 써 내려갔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