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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

15,000

저자 안성석과 정혜정
출판사 물질과 비물질
판형 105mm x 150mm
페이지 284쪽
카테고리 비문학
출판연도 2017
책 소개

서울에서 매일같이 지하철 위에서 바라보던 한강이었다.하지만 우리는 한강에 대한 경험과 기억이 없었다.

우리는 이 모순을 밝혀내기 위해 스스로 배를 제작한 배를 타고 한강 수상여행을 떠난다.

우리가 잃어버린 기억들, 감각들. 2차원의 컴퓨터 배경화면처럼 평평하게만 보였던 한강.

‘무 공간’이었던 한강으로 호락질 호를 타고 침입한다. 발견한다. 탐험한다.

이 도시탐험은 우리가 볼 수 있는 한강과 없는 한강을 규정하는 말끔한 서사를 깨트리고 부당하게 제약받아온 도시 속 우리 권리를 되찾는 행위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한강에서 그것을 되찾을 수 있을까? 우리 행동의 유의미한 지도를 그려본다.

이 책은 3여년간 호락질 호를 타고 본 한강의 안팎을 기록한 사진, 드로잉, 역사, 지도 등을 엮은 책이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