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모임꼴 편집부 |
출판사 | 활자공간 |
판형 | 125mm x 210mm |
페이지 | 72쪽 |
카테고리 | 중고책 |
출판연도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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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세계에 관해 무엇이 궁금한지 찾아보았습니다.
녹색창의 힘을 빌리니 ‘폰트 디자이너가 하는 일’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 주제로 이용제 폰트 디자이너와 김초롱 폰트 디자이너에게 그들의 일을 물어봤습니다. 어떤 얘기를 들려줄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청월체를 만든 채희준 폰트 디자이너를 인터뷰한 작업란입니다.
타이포그라피 잡지 <히읗> 6호에도 잠깐 소개가 되었습니다만, 어떤 마음을 지니고 한글 글자체의 완성된 형태라고 언급된
오륜행실자(오륜행실도, 정조21년, 1797년)를 선택해 현대화했는지 그의 청월체 프로젝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두꺼운 사전 두께나 깨알 같은 글씨에 놀라지 않으셨나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몰라서 좌절감을 느끼지 않았나요?
저의 경험담을 살려 최대한 쉽고 엑기스만 모아 귀가 트이는 한글디자인 용어 정보를 구성했습니다.
한 호가 쌓일 때마다 여러분의 눈이 트이고 말이 트일겁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일상은 한글 폰트를 만들면서 느낀 점이나 생각들을 들려주는 가벼운 읽을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