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오창석 |
출판사 | 가가77페이지 |
판형 | 125mm x 200mm |
페이지 | 192쪽 |
카테고리 | 비문학 |
출판연도 | 2022 |
책 소개
방송인에서 현실정치인으로 다시 시사평론가로
젊은 시사평론가 오창석의 정치 제안서
“이 책의 공약은 내일 당장 실현될 것도 있고 몇 년간 표류할 것도 있다. 몇 개는 통과되고 몇 개는 아예 폐기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다음 어젠다는 무엇인가? 정해진 것은 없다. 어떤 미래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어떠한 해답을 미리 내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볼 수는 있다.
우리는 어떠한 미래를 오게끔 만들 것인가.
우리는 어떠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
이 두 문장을 명확히 기억하고 고민한다면 우리는 문제가 터지기 전에 보다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난 그걸 민주당이 해주길 바란다.
다음엔 꼭 이기고 싶다. 정말.
나는 또 지고 싶지 않다.
180석에 가까운 다수당이 되어서도 우리가 마치 소수인 것처럼 징징대지 말고, 민주당의 DNA를 싹 갈아엎고 완벽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나는 정말로 또 지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