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S.W.KIM |
출판사 | 핌플 |
판형 | 125mm x 210mm |
페이지 | 40쪽 |
카테고리 | 이미지 |
출판연도 |
책 소개
“그러나 이따금 열쇠를 찾아내어 완전히 내 자신 속으로 내려가면…(생략)… 거기서 나는 그 검은 거울 위로 몸을 숙이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면 나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자신을 덮고 있는 털(fur). 그러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외피를 벗어던지고 참 나자신으로 향하는 구도의 과정을 표현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