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Book

지치지 않고 자신의 일을 계속 사랑하고 싶은 이들에게.

16,500

품절

[Blind Book 016]
지치지 않고 자신의 일을 계속 사랑하고 싶은 이들에게.
판형 122mm x 192mm
페이지 288쪽
카테고리 비문학
출판연도 2022
책 속의 한 문장

루틴을 만들고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내가 신경 쓰는 부분은 ‘최고’를 유지하기만큼이나 ‘최저’를 설정해 그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하기다. 일하는 ‘과정’에 충실할 수 있는 내가 아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이런 ‘평상시의 나’를 다루기.

블라인드북 소개

지친 하루의 끝, 때로는 그냥 위로해주는 말들이 공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어찌 됐든 내일 또 일을 해야 하는 마음을 알아봐주고 격려해주는 이야기가 더 도움이 될 때가 있으니까.

작가는 좀 더 ‘매일을 단단하게, 작은 고비들을 넘기면서 꾸준히 일하는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해 들려준다. “원하는 만큼 속도가 나지 않는 일을 근심하지 말고, 오래 달릴 일을 마음에 두자”는 말이 자기 자신에게도,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가장 해주고 싶은 한마디라고 전한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