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오종길 |
출판사 | 스토리지북앤필름 |
판형 | 102mm x 162mm |
페이지 | 224쪽 |
카테고리 | 문학 |
출판연도 | 2020 |
책 소개
“겨울 밤이 깊으면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하나씩, 찬찬히 떠올려보기로 한다.”
겨울은 사계절의 마지막이라고들 하지만 어쩌면 시작하기 위한 계절인 것 같다. 벼텨낸다는 것은 되레 희망을 가지자는 뜻이다. 겨울은 영원하지 않을 것이기에.
웅크려 사색하고 떠올리게 되는 때, 따뜻한 당신의 공간에서 따뜻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히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