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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킷사텐 도감

Original price was: 20,000원.Current price is: 18,000원.

2개 재고

저자 엔야 호나미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판형 151mm x 210mm
페이지 136쪽
카테고리 비문학
출판연도 2026
책 소개

“킷사텐에 들어서는 순간,
여행자는 가장 자연스럽게 현지인이 된다.”
‘킷사텐’을 가장 낭만적으로 즐기는 18가지 방법

도쿄 및 근방 킷사텐 18곳을 건축가가 소개하는 킷사텐 가이드북. 『목욕탕 도감』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알려진 공간 연구가 엔야 호나미가 이번엔 현지인의 공간을 향유하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킷사텐’을 소개한다. 클래식 음악 감상에 특화된 곳부터 비엔나커피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소개한 가게, 건축가가 직접 설계한 킷사텐, 70년 넘는 시간을 이어온 노포까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킷사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공간을 음미하고 있는 듯한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특정한 각도로 내려다보듯이 그리는 투시도법(아이소메트릭 기법)으로 정교하게 기록한 독보적인 공간 도감이다. 건축을 전공한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실측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간의 구조는 물론 가구, 소품 등 인테리어 디테일까지 삼차원적으로 생생히 재현해 한 장의 도면으로 그려낸다. 깊게 패인 소파의 질감, 어둑한 조명의 각도, 카운터 내부의 동선까지 공간을 이루는 모든 요소가 왜 그 자리에 있는지 한눈에 이해하며 볼 수 있다. 여기에 각 킷사텐이 지닌 고유한 역사와 운영자의 철학이 사진과 에세이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새로운 공간을 즐기고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관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어판에서는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킷사텐별 구글 맵스 검색어와 SNS 주소를 추가했으며 책에 소개된 킷사텐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할 수 있도록 구글 맵스 지도를 제공한다.

저자 소개

엔야 호나미

塩谷 歩波
1990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설계사무소, 목욕탕 근무를 거쳐 2021년부터 화가로 독립했다. 설계사무소 휴직 중에 드나들기 시작했던 목욕탕에 위로받아 목욕탕 건물 내부를 부감해 그린 ‘목욕탕 도해’를 SNS에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2019년에 TBS 텔레비전 프로그램 《정열대륙》에 출연했고, 2022년에는 자신의 인생을 모델로 한 드라마 《목욕 후 스케치(湯あがりスケッチ)》가 방송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지금은 음식점, 갤러리, 다실 등 다양한 건물의 그림을 제작하는 한편, 목욕 시설 등의 디자인 감수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국내에 소개된 『목욕탕 도감』을 비롯해 『목욕 후처럼 한숨 돌리며(湯あがりみたいに、ホッとして)』, 『엔야 호나미 작품집(塩谷歩波作品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