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세일!

디앤디파트먼트

Original price was: 19,000원.Current price is: 14,000원.

1개 재고

EPSON MFP image
저자 나오카 겐메이
출판사 에피그람
판형 130mm x 185mm
페이지 235쪽
카테고리 중고책
출판연도
책 소개

《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 사면서 배우고, 먹으면서 배우는 가게》는 제대로 된 물건을 찾는 사람이 모여드는 가게, 올바른 물건과 생산자의 이야기를 전하는 가게 디앤디파트먼트 설립자 나가오카 겐메이가 현재의 디앤디파트먼트를 만들기까지 실제로 체험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생산자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사람이 모여드는 장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커뮤니티 활동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 등 ‘전하는 가게’ 전반을 꼼꼼히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디앤디파트먼트의 활동은 지역 산업의 지원과 발전, 지역의 생산과 소비 생태계의 복원이라는, 어쩌면 전지구적일 수도 있는 문제에 대해 명확한 현장 중심의 통찰을 보여줍니다.

*해당 도서는 중고책 상품으로 교환 및 환불이 어렵습니다.

저자 소개

나가오카 겐메이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는 1965년 홋카이도北海道 출생으로 1990년 일본디자인센터에 입사했다. 이듬해인 1991년 하라 켄야原硏哉와 일본디자인센터 하라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7년 일본디자인센터를 퇴사하고 드로잉앤드 매뉴얼을 설립했다.
2000년, 이제까지의 디자인 작업을 집대성하고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소비의 장을 추구하기 위해 도쿄 세타가야에서 디자인과 재활용을 융합한 새로운 사업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2년 오사카 미나미호리에南堀江에 2호점을 전개했으며, 같은 해부터 ‘ 일본 제조업의 원점을 이루는 상품과 기업만이 모이는 장소’로서의 브랜드’60VISION'(로쿠마루 비전)을 발안, 1960년대에 제품 생산이 중단된 가리모쿠의 상품을 리브랜딩하는 것 이외에 ACE(가방), 스키보시月星(신발), 아데리아(식기) 등, 12개사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 활동들로 2003년 굿디자인상 가와사키 가즈오川崎和男 심사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직영점을 비롯하여 홋카이도,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 그리고 서울의 지역점에 이르기까지 총 9개의 점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2009년 11월부터 일본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안내하는 각 현?의 가이드북 《《 d 디자인 트래블 d design travel》》간행하고 있다. 2012년 도쿄 시부야의 히카리에에 ‘d 박물관’ , ‘d 디자인 트래블 스토어’, ‘d47 식당’ 오픈했고 2013년 마이니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번역본은 디자인 하지 않는 디자이너,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디자이너 함께하며 걷다 에 이은 나가오카 겐메이의 네 번째 한글 번역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