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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여름은 끝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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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완
출판사 독립출판
판형 90mm x 148mm
페이지 87쪽
카테고리 문학
출판연도 2023
책 소개

비에 젖은 초록에 여름을 담았습니다. 문득 불어온 한낮의 실바람처럼,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냉장고에 넣어둔 수박처럼, 여름 사이사이 읽어주세요.

*참고사항: 크기가 작은 책이며, 수작업으로 제본하는 특성상 책마다 모양이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김종완

지나가는 마음들을 붙잡아 글로 옮기고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달빛 아래 가만히〉, 〈흩날리는 밤〉, 〈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