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엔소울 |
출판사 | 자크드앙 |
판형 | 120mm x 195mm |
페이지 | 256쪽 |
카테고리 | 문학 |
출판연도 | 2025 |
책 소개
“나는 버티고 버티며 전전긍긍하고 사는 대신
미련 없이 무너뜨리고 다시 쌓기로 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_ 숫타니파타
비보이, 승려, 탈영병, 회사원⋯그리고 밸런싱 아티스트까지
어느 도심 속 행자가 10년 간 돌을 쌓고 무너뜨리며 깨달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