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임승원 |
출판사 | 필름 |
판형 | 117mm x 196mm |
페이지 | 284쪽 |
카테고리 | 비문학 |
출판연도 | 2024 |
유일무이 독보적인 감성 크리에이터 ‘원의독백’ 첫 번째 에세이
사적인 발견이 누구나의 영감이 되는
나, 너, 우리 모두의 오리지널리티에 관한 기록
감각적인 연출과 깊이 있는 서사로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전하고 있는 유일무이 독보적인 감성 크리에이터 원의독백의 첫 번째 책이 필름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지금의 유튜브 [원의독백]이 있기까지의 스케치와 미처 전하지 못했던 좀 더 날것 그대로의 기록이 담겨 있다. 수많은 크리에이터와 구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원의독백’의 책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적지 않다. 두어 달에 한 번, 많으면 한 달에 한 번 영상이 올라오지만, 그럼에도 그의 영상에는 수백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다. “예술적인 영상미”, “소름 돋을 정도로 전율이 느껴진다”, “완벽한 서사” 등 그만의 색을 담은 영상미 못지않게 철학적인 메시지에도 영감을 얻은 이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는다.
『원의독백』을 먼저 읽고 추천 코멘터리를 남겨 준 코미디언 유병재는 “정기 간행물도 아닌 이 책을 구독하고 싶어진다.”고 말했고, 배우 류덕환은 “독백하자. 세상은 나에게 관심 없다. 나에게 관심을 줄 수 있는 건 ‘나의 독백’뿐이니까.”라는 추천의 글을 전하며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가닿아 자기만의 독백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저자인 임승원 역시 ‘원의독백’으로 시작된 이야기지만, 결국 이 책이 누구나의 독백으로 이어져 끊임없는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견’, ‘영감’, ‘그리고’로 이어지는 『원의독백』이 누군가에게는 뜻밖의 ‘발견’이 되어 취향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누군가에게는 틀 너머의 또 다른 세계로 이끌어주는 ‘영감’이 되기를. 나아가 각자의 ‘원’을 그리며 ‘그리고’라는 연결점으로 이어져 자신만의 독백을 기록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