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지우 |
출판사 | 마름모 |
판형 | 125mm x 189mm |
페이지 | 316쪽 |
카테고리 | 문학 |
출판연도 | 2025 |
책 소개
“삶을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 방식을 해치는 사람들을 걸러내고,
그 방식에 도움을 주는 이들의 손을 붙잡는 것이다”
20여 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변호사 정지우가 자신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담긴 책을 내놓았다. 나의 중심을 먼저 세우는 관계의 기초부터, 다정함을 기르는 환대와 소통의 기술, 나를 짓누르는 나쁜 관계 대처법과 오랜 관계에 뒤따르는 위기 극복법까지, 특유의 섬세하고도 단호한 문장으로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안내한다. 무엇보다 삶이란 결국 “타인의 빛남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단순한 처세술이 아닌, 삶의 ‘진짜’ 이익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관계의 법칙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