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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책 팔아서 먹고 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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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브로드컬리 편집부
출판사 브로드컬리
판형 110mm x 170mm
페이지 332쪽
카테고리 매거진
출판연도 2018
책 소개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2호

기어이 책을 팔겠다고 문을 여는 서울의 오픈 3년 이하 소규모 서점들과 인터뷰했다. 인터넷 서점과 대형 서점이 각축을 벌이는 각박한 환경 속에 그들이 직면한 현실을 묻는다. 서점의 당위나 명분을 넘어, 매월 임차료를 감당하는 상가 세입자로서, 책이라는 상품을 소개하는 상업 공간의 운영자로서 경험과 고민을 듣는다. 과연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겠나?

차례:

10p 왜 하필 서점인가?
70p 서점을 열겠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
118p 서점을 통해 본인이 원했던 삶의 방식을 일궜다고 보는가?
170p 서점 오픈 결심부터 실행까지 어떤 준비 과정이 있었나?
214p 실망할 수 있다는 불안함은 없는가?
258p 서점의 재정 상황은?
296p 서점 오픈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자 소개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는 편집부의 독립적인 관점에서 자영업 공간들을 연구한 결과물을 잡지의 형태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호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4호 <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원했던 삶의 방식을 일궜는가?>, 3호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 2호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1호 <서울의 3년 이하 빵집들: 왜 굳이 로컬 베이커리인가?>를 발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