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
출판사 | 문학동네 |
판형 | 128mm x 188mm |
페이지 | 300쪽 |
카테고리 | 중고책 |
출판연도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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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의문과 해답으로 이루어진 무라카미 하루키식 심플 라이프!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 콤비의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소설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른 생활인 하루키의 면모와 함께 1980년대의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정취와 도시 생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로 구성된 시리즈다. 1980년대 중후반에 걸쳐 각종 지면에 연재된 두 콤비의 대표작들을 모은 것으로,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에세이와 심플하고도 손맛이 살아 있는 삽화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은 ‘주간 아사히’에 연재한 50편의 에세이를 엮은 것으로, 30대 중후반의 저자를 엿볼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작가가 아닌 생활인 무라카미 하루키를 이루고 있는 고양이, 야구, 영문학, 달리기, 두부 요리, 맥주 등의 갖가지 일상 요소들과 평범하고도 개성 넘치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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