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하 |
출판사 | 문학동네 |
판형 | 148mm x 210mm |
페이지 | 290쪽 |
카테고리 | 중고책 |
출판연도 |
책 소개
지금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김영하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저자 특유의 활달하고 대담한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소설집이다. 속도감 넘치면서 감각적인 문체로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한국사회의 모순에 대한 강렬한 풍자를 내뿜는다. 특히 살인, 불륜, 그리고 우연한 사고 등을 상상력의 프리즘으로 증폭시키면서, 에로티시즘과 죽음의 모티프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에 실린 <사진관 살인사건>은 2004년 개봉한 영화 <주홍글씨>의 원작이다. 1999년 문학과지성에서 출간한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를 재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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