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하 |
출판사 | 문학동네 |
판형 | 148mm x 210mm |
페이지 | 272쪽 |
카테고리 | 중고책 |
출판연도 |
책 소개
작가 김영하의 신작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이후 7년 만이다. 제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 제26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작 「오직 두 사람」을 포함해 일곱 편이 실렸다. 묘하게도 편편이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사는 이들의 이야기들이다. 각자도생하는 하루하루가 외적 관계뿐 아니라 내면마저 파괴시킨다. 인간은 그 공허함을 어떻게 메우며, 혹은 감당하며 살아가는가.
*해당 도서는 중고책 상품으로 교환 및 환불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