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혜미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판형 | 120mm x 190mm |
페이지 | 268쪽 |
카테고리 | 문학 |
출판연도 | 2025 |
책 소개
“타인의 평가로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나만의 용기를 내고 싶게 만드는 책”
1만여 독자에게 젠더ㆍ페미니즘 뉴스레터를 보내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과 함께 해방할 길을 모색하는 이혜미 기자의 신작 에세이. 저자는 약 100년 전 영국에 살던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자기만의 방》에서 열두 문장을 가려 뽑아 현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답장을 썼다. 책 속에는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자기만의 방’을 뒤로하고 잠정의 자리에서 써 내려간 ‘자기만의 삶’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