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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채소가 흔하지 않은 술안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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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허인, 김희종
출판사 맛있는책방
판형 150mm x 213mm
페이지 210쪽
카테고리 비문학
출판연도 2023
책 소개

채소와 술을 좋아하는 두 셰프가 만났습니다

이탈리안 요리를 하는 ‘인’과 자연주의 요리 교실을 운영하는 ‘희종’은 평소 채소로 만든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는 걸 즐겨합니다. 늘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드는 이들이지만, 자신을 위해 차리는 술상에는 큰 수고로움을 들이지 않는 요리가 많습니다. 격식을 차리지 않아 더 쉽고 편안하고 가벼운 술안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허인
효자동에서 이탈리안 식당 두오모를 운영한다. 채소 장보기를 좋아하며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다. 술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건 혼술이다.

김희종
마포에서 자연주의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역시 채소 장보기를 좋아하며 아버지와 강아지 한 마리와 살고 있다. 혼술보다 여럿이, 그것도 많이 마시는 걸 좋아한다. 펴낸 책으로는 모두의 솥밥, 솥밥보다 쉬운 후라이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