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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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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레드리크 빈테르
출판사 문학동네
판형 140mm x 210mm
페이지 512쪽
카테고리 문학
출판연도 2026
책 소개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지어낸 이야기인지 자문해봐야 한다.
그저 당신의 재미를 위해서 말이다.”

북유럽 심리스릴러의 새로운 얼굴
프레드리크 빈테르 극찬의 데뷔작!

파산 직전의 출판사 앞에 놓인 흙투성이 원고
글을 쓴 사람은 아직 잡히지 않은 연쇄살인마

일 년에 단 한 번, 시신도 증거도 없는 살인사건이 계속된 지 오 년째. 스웨덴의 항구도시 예테보리를 공포에 떨게 하는 연쇄살인마 일명 ‘오소리’는 매년 11월 6일이면 희생자 사냥에 나선다. 베테랑 경찰 세실리아는 오소리를 추적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지만 사건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단서라곤 피해자가 어디론가 끌려간 자리에 남은 흙과 피의 흔적뿐이다. 그리고 어김없이 발생한 11월 6일의 새로운 살인사건. 세실리아는 매년 반복되는 똑같은 상황에 암담함을 느낄 뿐이다. 오 년째 오소리의 털끝에도 미치지 못한 이 수사 지옥에 종지부를 찍지 못하면 이번에 끝장이 나는 건 세실리아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프레드리크 빈테르

스웨덴의 소설가. 낮에는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밤에는 글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릴러·미스터리 장르의 글을 주로 쓰고, 시신도 증거도 없는 독특한 연쇄살인을 소재로 한 심리스릴러 『속삭이는 벽』으로 전 세계 독자에게 주목받았다. 그 외 대표작으로 『사실 죽음은 핸드볼을 하지 않는다』 『빙고는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것이다』 『카르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