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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힘든 사람들

Original price was: 20,000원.Current price is: 18,000원.

1개 재고

저자 도하타 가이토
출판사 다다서재
판형 136mm x 224mm
페이지 376쪽
카테고리 비문학
출판연도 2025
책 소개

‘있기’를 하지 못하면 우리는 삶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있기’를 방해하는 것은 바로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에 세뇌된 우리 자신이다.
정치·경제·사회 분야를 통틀어 매해 단 한 권의 책에 수여되는 ‘오사라기 지로 논단상’, 독자들이 그해 최고의 인문서를 꼽는 ‘기노쿠니야 인문대상 대상’ 등을 휩쓴, ‘돌봄’에 관한 현대의 고전 『있기 힘든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있기’를 가능하게 하는 돌봄, 돌봄과 의존의 원리, 돌봄의 상호교환성, 능동도 수동도 아닌 중동태로서 존재하는 돌봄, 허드렛일로 치부되는 돌봄노동을 둘러싼 고민, 일과 인간관계를 비롯해 이별과 죽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돌봄 이론, ‘있기’를 뒤흔드는 신자유주의의 속성 등 ‘돌봄’에 관한 거의 모든 담론이 담긴 책이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오키나와의 정신과 돌봄시설에서 조현병 환자들과 함께 지낸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학, 사회학, 인류학, 심층심리학 등을 넘나들며 서술한 이 책은 학술서인 동시에 웃음과 감동과 통찰을 담아낸 에세이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도하타 가이토

東畑 開人
1983년 출생. 2010년 교토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키나와의 정신과 병원에서 일했고, 주몬지학원여자대학교 부교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도쿄에 심리상담실을 열어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임상심리학, 정신분석, 의료인류학. 『있기 힘든 사람들』은 2020 기노쿠니야 인문대상 대상, 제19회 오사라기 지로 논단상 등을 휩쓸며 독자, 언론, 전문가에게 그해 최고의 인문서로 손꼽혔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마음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들을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