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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빨랐지 그 양반

Original price was: 17,000원.Current price is: 15,300원.

2개 재고

저자 이정록, 백영욱
출판사 문학세상
판형 206mm x 287mm
페이지 40쪽
카테고리 이미지
출판연도 2025
책 소개

이정록 시인의 시로 만들어진 이 그림책은,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이야기 속에 스며 있는 찡한 여운과 해학이 매력적이다. 투박하면서도 힘 있는 그림은 마치 바람결처럼 이야기를 감싸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웃음과 그리움을 함께 뿜어낸다. 송아지가 1등 선물이 되던 시절의 흥겨움, 읍내 다방에 배어 있는 달콤한 추억 등 빠르게 달렸지만, 절대 가볍지 않았던 한 사람의 삶이 펼쳐진다. 웃음 속에 숨어 있는 그리움, 빠름 속에 남겨진 삶의 여운은 독자로 하여금 사랑과 인생을 다시금 곱씹게 만든다. 오래도록 마음에 남은 참 빨랐던 그 양반의 이야기가 끝나면, 독자 역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만의 그 양반’을 불러내어 오래도록 그리워하게 된다.

저자 소개

이정록
1964년 홍성에서 출생했습니다. 대학에서 한문교육과 문학예술학을 공부했습니다. 1989년 〈대전일보〉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시집으로 《의자》 《동심언어사전》 《그럴 때가 있다》 등과 청소년 시집 《까짓것》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반할 수밖에》가 있습니다. 동시집 《지구의 맛》 《아홉 살은 힘들다》 《파도는 파도 파도 파도》, 그림책 《나무의 마음》 《어디가 아프세요?》 《의자》 등과 동화책 《대단한 단추들》 《아들과 아버지》 《노는 물을 바꿔라》 등과 산문집 《시인의 서랍》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가 있습니다.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박재삼문학상, 풀꽃문학상, 천상병동심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백영욱
‘드로잉은 우주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인간들이 동물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행복한 고양이와 강아지를 만나면 입이 귀에 걸립니다. 2019 평창올림픽 기념 카툰 올림픽스타디움과 LA아트페어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2019 프랑스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 카툰 작가 초청 드로잉 시연과 2019-21 프랑스 몽펠리에 ‘꼬레디시’ 페스티벌 오페라 극장에서 드로잉 공연을 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2019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선정작 그래픽 노블 《GODSEND》와 《적색목록》 《공각》이 있습니다. 또한, 2021년 100인의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괴〉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