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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남미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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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민석
출판사 해냄
판형 126mm x 187mm
페이지 420쪽
카테고리 중고책
출판연도
책 소개

“오늘은 이만큼만.
생의 모든 순간을 들떠 있거나,
상처받은 채 살아갈 순 없으니까”

웃다 보면 가슴이 짠해지는 여행기
읽다 보면 빛을 발하는 세상살이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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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소설가.
때로는 에세이스트, 방송인, 뮤지션, 그리고 여행자.
장편소설『능력자』『풍의 역사』『쿨한 여자』, 소설집『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에세이『베를린 일기』『꽈배기의 맛』『꽈배기의 멋』『피츠제럴드』 등을 썼다. 이 중 『베를린 일기』는 90일간의 베를린 체류기이며,『피츠제럴드』는 소설가 피츠제럴드의 생을 쫓아간 문학기행서다. 아울러 여행지 《론리플래닛》에 3년간 여행칼럼을 연재했다. 여행하며 쓰는 것을 삶의 일부분으로 여기고 있다.
글쓰기 강의를 10년째 해왔으며, EBS 라디오 〈오디오 천국〉에서 ‘양심의 가책’이라는 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70년대 지방캠퍼스 록밴드 ‘시와 바람’에서 보컬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