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프로파간다 편집부 |
출판사 | 프로파간다 |
판형 | 230mm x 300mm |
페이지 | 192쪽 |
카테고리 | 중고책 |
출판연도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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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활동하는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20팀(인)을 ‘뉴 스튜디오’라는 주제 아래 다룬다.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에 이르는 연령대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한국에서 가장 ‘어린’ 디자이너이자 ‘신참’ 스튜디오다.
〈GRAPHIC〉 ‘뉴 스튜디오’ 이슈는 한국의 새로운 스튜디오가 누구인지, 어떤 점에서 그들을 ‘새롭다’고 말할 수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후자일 터. 이들의 인터뷰와 작업을 통해 독자는 능히 그런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계간 〈GRAPHIC〉은 지난 2008년 ‘스몰 스튜디오’ 이슈를, 2010년 ‘영 스튜디오’ 이슈를 발행했다. 연대기적으로 보면 이번 ‘뉴 스튜디오’ 이슈는 4년 만에 발행하는 스튜디오 소개 이슈이다. 그래픽 디자인의 미래가 밝다면 그것은 이들 중 몇몇이 진정한 ‘싹수’라서가 아니라 새로운 스튜디오의 이름으로 활동하려는 밑바닥 에너지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이들이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에너지다.
컨트리뷰터: 강문식, 구엔엠, 김가든, 김유정, 김의성, 문구사, 문상현, 박철희, 스튜디오 더블디, 신덕호, 에스에프, 워크스, 유명상, 윤민구, 이광무, 이동형, 일상의실천, 정영훈, 최환욱, 타불라라사, 플롯, 핀포인트, 한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