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세연 |
출판사 | 독립출판 |
판형 | 227mm x 300mm |
페이지 | 44쪽 |
카테고리 | 이미지 |
출판연도 | 2017 |
책 소개
Shimmering Blackness는
“희미하게 반짝이는 검정”이라는 뜻입니다.
검정색의 콘테와 흰색의 종이.
이 둘이 만나는 경계에는 제목처럼 ‘희미하게 반짝이는’ 어둠이 엷은 빛과 함께 흐릅니다. 동시에 그림 속에서 대상을 분명하게 구분짓거나 모호하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대비되는 이러한 두 가지 요소를 통해 시간의 흐름 가운데 포착했던 기묘한 순간들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