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 박상은 |
카테고리 | GGUL |
제작연도 | 2017 |
굿즈 소개
제품 소개
2017년 여행 중 우연한 기회로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David Hockney의 전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구입했던 엽서 ‘A Bigger splash’ 작품이 프린트된 엽서 뒷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원화 속 다이빙대가 허전하게 느껴져 저는 저희 집고양이 ‘비루’를 그려 넣어봤습니다. 지금은 영업을 종료한 홍대의 어느 표구사 ’은화방’에서 액자를 했었습니다. 볼펜으로 가볍게 그린 느낌이 마음에 들어 한동안 집에 걸어 두었는데 미지의 공간에서의 어울림도 떠올려보니 새롭고, 즐거울 듯합니다.
사이즈 정보
20.5 x 19cm (가로,세로)
대략의 연식 정보
2017년 제작
주의 사항
액자는 원목이며, 뒷면에 벽에 걸 수 있는 와이어로 된 고정 장치가 있습니다. (수종은 기억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