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진 길 앞에서 가보지 않은 길로 걸음을 내딛는 우리를 상상하며 그렸습니다. 차곡차곡 쌓인 지난 마음들을 친구 삼아서.

가지 않은 무수한 길들을 아쉬움으로 남겨두지 않은 채 궁금한 것들 속으로 걸어가 볼까요. 각자만의 걸음으로 채워질 한 해를 기대하며 우리의 모습을 달력에 담았습니다.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어요.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다가올 갈래 앞에서, 연필 하나 들고, 우리만의 섬으로 떠나볼까요?

달력소개
가지않은 무수한 길들을 아쉬움으로 남겨두지 않은 채
궁금한 것들 속으로 걸음을 내딛는 우리를 상상하며 그렸습니다. 각자만의 걸음으로 채워질 한해를 기대하며 만든 달력입니다. 명함 사이즈의 낱장 달력으로 책상에 올려두기 좋습니다. 상자포장으로 선물하기 좋습니다.

특이사항
-요일이 별도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달력 홀더는 보호필름을 벗긴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낱장으로 된 명함 사이즈의 작은 달력입니다. 사이즈를 꼭 확인해주세요.

구성
달력 (표지 1장 + 내지 12장) + 달력 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