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 원재희 |
카테고리 | GGUL |
제작연도 |
굿즈 소개
제품 소개
호주 여행에서 각 도시마다 컨셉이 있었습니다. 멜번에서는 커피, 브리즈번은 액티비티 그리고 시드니는 책방이었습니다. 시드니 도심 곳곳에 있는 각양각색의 책방은 둘러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한껏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책방이 있는 동네 외에도 멋진 가게나 음식점, 카페가 많기도 해서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충분한 여행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책방 ‘sappho book shop’은 어스름해진 저녁,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고 헌책에서 맡을 수 있는 오래된 종이 향으로 가득했습니다. 향으로도 기억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지금도 헌책방에 가면 이곳이 기억납니다. 그곳에서 산 에코백입니다.
사이즈 정보
전체길이 80cm
가방 세로길이 38cm 가방 가로길이 33cm
끈길이 42cm 가방 폭 4.5cm
구매년도
2018년 3월
주의사항
질이 아주 좋거나 두툼한 천은 아닙니다. 얇은 광목천에 프린팅된 에코백이고, 폭이 있습니다. 쓰던 것이 떨어져야 새 것을 사용하는 습관때문에 아직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제품입니다. 하지만 2018년에 구매한 후 진공 상태로 두진 않았지만 고스란히 접어 고이 보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