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소개
예쁜 시계만 보면 눈이 핑핑 돌아가던 이상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손목 시계는 아니고, 벽시계, 탁상 시계 중에서 예쁜 시계를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했습니다. 그 무렵에 샀던 시계인데, 예쁘지 않나요? 가지고 있는 시계가 많아서 하나 둘 보내주려고 합니다. 아이보리와 브라운 컬러의 조합이 예쁜 서독에서 생산된 시계이며, 오혜 책방의 한쪽 벽면에서 귀엽게 걸려있던 제품입니다.

사이즈 정보
35mm x 220mm x 220mm

재질
플라스틱

구매년도
2022년

주의사항
빈티지 제품으로 플라스틱 겉면과 글라스에 스크래치가 미세하게 있을 수 있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초침 소리는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조용한 편입니다.